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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

비계 및 작업발판 검사

by 우스프 2023. 8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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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정기 검사

 1) 안전 난간 및 작업 발판의 탈락 유무를 점검한다.
 2) 작업 발판에 최대 적재 하중을 초과하는지 점검한다.
 3) 비계에 설치된 각종 망의 결합 상태를 점검한다.
 4) 비계 각 부분의 교차부, 접속부 결합 상태 및 클램프의 조임 상태를 확인한다.
 5) 비계기둥의 좌굴 여부 및 수직도를 확인한다.

 

2. 조립 전 후 검사

 1) 재료가 규격에 적합한지를 검사한다.
 2) 재료에 변형, 녹 또는 손상 등에 의한 결함이 없는지 점검한다.
 3) 비계의 설치가 시공상세도에 따라 적합하게 되었는지를 점검한다.
 4) 비계의 기초는 침하를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하였는지를 점검한다.
 5) 비계 재료의 결합 상태 및 조임 상태를 점검한다.

3. 악천후 시의 검사 

 1) 악천후 전의 검사

  - 강풍 주의보가 나온 경우에는 즉시 벽 이음재나 버팀목 등의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비계의 경사, 무너짐이나 재료의 흩어짐을 방지하는 조치를 한다.
  - 비계에 설치된 안전방망, 수직 보호망 및 작업 발판 등은 해체하거나, 풍하중에 대하여 안전하도록 보강한다.
  - 벽 이음재나 비계의 구성부재가 소정의 위치에 확실하게 설치되어 있는지를 확인하고, 필요에 따라 버팀목 등으로 보강한다,

 2) 악천후 후의 검사

  - 비계 위에 떨어져 있는 자재나 공구 등의 유무를 점검한다.
  - 전선 등이 걸려 있는지 점검한다.
  - 작업 발판 등이 날리거나, 어긋나 있는지를 점검한다.
  - 비계기둥이 놓인 밑면에 미끄러짐이나, 미끄러짐의 우려가 있는지를 점검한다.
  - 벽 이음재나 클램프 등이 이완되거나 어긋남이 없는지를 점검한다.
  - 안전 난간 등의 탈락 유무를 점검한다.
  - 비계기둥이 침하되었는지를 점검한다.
  - 각 부재들의 설치, 손상 및 결함 상태를 점검한다.

해당 글은 국토교통부 표준시방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표준시방서 참고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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